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파이어 어스 아트 오브 컨퀘스트/태평양 캠페인 (문단 편집) == [[치아]]와 [[손톱]](Tooth and Nail) == 태평양 전쟁 당시 [[솔로몬 제도]]에서의 공방전과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죽음을 시나리오화한 미션이다. 시작하면 시민들과 함께 수송선 6척, 그리고 보병 병력이 주어지는데, 이번 미션에서는 시민의 추가 생산이 불가능하므로[* 새틀먼트에 시민 거주가 불가능해 타운 센터로 올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시민들이 죽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시민들이 모두 죽으면 자원 채취가 안 될뿐만 아니라 중요 건물을 지을 수 없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땅따먹기 미션으로 플레이 타임이 길어질 각오는 해야 한다. 가장 보편적인 방식은 해군 기지에서 [[PBY 카탈리나|카탈리나 비행정]]을 만들어 주변 해역과 섬을 정찰한 다음 섬에 병력을 상륙시켜 적 병력과 건물을 소탕하고 섬을 점령하는 방식이다. 얼핏 보기엔 무난해 보이지만 이 미션을 길어지게 하는 요소는 바로 해역 군데군데 있는 잠수함들이다. 멋모르고 상륙시키러 상륙정 보냈다가 갑자기 날아온 어뢰에 상룩정이 격침되고 병력이 증발한다면 병력 보충에 들어가는 부담이 상당할 것이다. 카탈리나 비행정의 또 다른 역할이 바로 이 잠수함 사냥인데, 그냥 공격했다간 잠수함이 폭격을 피하므로 최대한 근접해서 폭격을 날려 잡도록 하자. 섬을 하나하나 장악해가다 보면 맵 중앙에 있는 작은 섬에 레이더를 지어야 한다. 이 레이더를 지으면 맵의 중앙 해역을 밝혀주므로 굉장히 유용하며, 해상 폭풍을 탐지하는 데에도 쓸만하다. 해상 폭풍에 상륙정이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가야 할 때 도움이 된다. 어쨌든 레이더를 짓고 나면 항공모함이 [[F4U 콜세어|콜세어 전폭기]] 10기와 함께 지원을 오는데, 이들로 아군 본진을 공격해 오는 제로센 부대를 모두 격추시켜야 한다. 제로센 부대는 아군 본진의 시민들을 공격하는데, 놓치면 시민들이 공격받다가 모두 죽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다 잡아야 한다. 그렇게 제로센을 다 잡고 나면 항공모함과 전폭기들은 아군이 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버린다. 그 뒤로 계속 섬들을 장악해가다 보면 원주민들이 있는 작은 섬이 나타난다. 원주민들은 식량을 주면 일본군 기지가 있는 가장 큰 섬을 기습할 수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일단 식량을 주도록 하자. 정해진 양은 없고 100만 줘도 감사히 받는다. 그 다음 원주민들의 뗏목을 클릭하면 일본군 기지를 기습할 수 있는 장소로 향한다. 병력을 태운 뒤 뗏목을 얌전히 따라가도록 하자. 기습할 수 있는 장소까지 가서 병력을 상륙시킨 다음 기지를 파괴하고 적을 전멸시키면 비행장을 지을 수 있다. 비행장 건설 후에는 [[야마모토 이소로쿠|야마모토]]가 해역을 시찰하러 온다는 정보가 들어오고, P-38을 생산하면 야마모토가 탄 비행기가 맵에 나타난다. 섬들을 장악하며 곳곳에 지은 해군 기지들에서 카탈리나를 뽑아 정찰을 돌리고 P-38도 생산되는 족족 맵 순찰을 돌리도록 하자. 열심히 찾다 보면 야마모토가 탄 비행기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찾는 즉시 P-38에게 공격 명령을 내려 추격해 격추시키면 미션이 끝난다. 야먀모토가 맵을 벗어나면 미션 실패인데, 벗어나기까지 제법 오래 있으므로 너무 급할 필요는 없다. 이번 미션은 무조건 빨리 클리어하겠답시고 원주민들이 있는 섬부터 다짜고짜 찾으려 한다거나, 비행장을 지어야 할 11시 방향 맨 끝에 있는 섬부터 먹으려 했다가는 '''시민이 공항을 짓는 트리거가 열리지 않아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버그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스피드런 방지용 트리거인 듯하니 치트키를 쓰거나 에디터 꼼수를 부리지 않는 한 스피드런 할 생각은 고이 접어두고 정석적으로 섬을 하나하나 점령해가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